황치열 "새해 목표? 복근 더 선명하게 만들고 근육량 42kg으로 올리기"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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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5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매일진품명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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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5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매일진품명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올해의 목표나 꿈이 뭐냐?"라고 묻자 황치열이 "저는 항상 건강이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가 생각한 목표들은 자질구레한 것이 많다. 복근 더 선명하게 만들기, 근육량이 지금 40kg인데 42kg으로 올리기 이런 거다. 가능한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이 "몸무게가 몇 kg인데 근육량이 40kg이냐?"라고 묻자 황치열이 "78kg이다"라고 밝혔고 김태균은 "근육이 엄청 많다"라며 놀라워했다.
"너무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 마시고 자잘하게 세우시라. 제가 아침에 운동을 하기로 했는데 지금까지 하고 있다. 적어도 20~30분만이라도 하려고 한다"라는 김태균의 말에 황치열은 "제 친구도 지금 열심히 살을 빼고 있는데 쉬고 싶으면 헬스장에 가서 쉬라 라고 얘기한다"라고 응수했다.
이후 "어제 처음 아파트 계단 오르기를 시작했다. 24층 두 번 올랐다가 오늘 반차 내고 퇴근한다. 적당히 하자"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에 황치열은 "제가 한 번에 50층씩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22층과 28층 사이에서 한 번 그분이 온다. 그럴 때는 5분 정도 쉬었다가 하셔야 된다"라고 조언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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