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올스타 3점슛 콘테스트 최초 '3연패' 도전...출전 선수 13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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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강이슬(28·KB스타즈)이 3점슛 콘테스트 3연패에 도전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5일 "오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 참가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강이슬을 비롯해 올시즌 3점슛 성공개수 1위 이소희(BNK 썸) 등 총 13명의 선수가 우승 상금 100만원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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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5일 “오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 참가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강이슬을 비롯해 올시즌 3점슛 성공개수 1위 이소희(BNK 썸) 등 총 13명의 선수가 우승 상금 100만원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강이슬은 2018~2019, 2019~2020시즌 등 최근 열린 3점슛 콘테스트에서 2연패를 차지했다. 이후 2년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올스타전이 열리지 못했고, 자연히 3점슛 콘테스트도 없었다. 이번에 강이슬이 우승할 경우 박혜진(우리은행)과 함께 통산 최다 우승 1위(3회)에 오른다.
아울러 역대 최초 3연패 기록도 쓴다. 2년 연속 우승자는 강이슬 포함 총 5명이다. 이언주(2003, 2004), 박정은(2009~2010, 2010~2011), 박혜진(2012~2013, 2013~2014), 박하나(2014~2015, 2015~2016)가 있다. 강이슬이 선배들을 넘고 첫 3회 연속 우승자가 된다.
3점슛 콘테스트 예선은 8일 낮 12시30분부터 진행되며, 1분 동안 5개 지역에서 25개의 3점슛을 시도해 가장 점수가 높은 2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은 경기중에 열리며, 예선 상위 2명과 2019~2020시즌 챔피언 강이슬이 나선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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