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판막 질환' 이지혜 "숨 쉬는 게 힘들어 심장내과 다녀왔는데…"

2023. 1. 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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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43)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

5일 이지혜는 "최근 숨 쉬는 게 힘들어서 심장내과를 다시 다녀왔는데 반전 결과 '심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 운동 좀 하셔라'"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육아핑계로 운동을 못했는데 이제 진심 작정하고 합니다!!!"며 "#플라잉요가 #오늘도멋진샷 #현실사진주의 #인스타에속지마시라"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플라잉 요가에 열중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하고 꼿꼿한 자세와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이지혜는 주섬주섬 준비 중인 모습까지 꾸밈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46)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심장 판막 질환 진단을 받아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에서 하차했다.

[사진 = 이지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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