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장애인 바리스타 공채

김현주 2023. 1. 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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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올해 1분기 장애인 바리스타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15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고용 포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2007년부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을 진행해왔다.

스타벅스는 차별 없는 고용을 위해 장애 종류와 정도에 관계없이 공정한 채용을 진행하며, 중증 장애인의 실습기간 중 1:1 직무지도원을 배치해 직무 적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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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올해 1분기 장애인 바리스타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15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고용 포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지원자는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통과한 뒤 스타벅스 매장에서 최대 3주간 실습 전형을 거친다. 실습 전형 방식은 장애 유형에 따라 진행한다. 이후 최종평가를 거쳐 3월 중 입사해 전국 매장에서 근무한다.

스타벅스는 2007년부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을 진행해왔다. 지난 2012년 업계 최초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맺은 뒤 지금까지 차별 없는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2023년 1월 현재 기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 중인 장애인 파트너는 462명이다. 이중 중증은 392명, 경증은 70명이다.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파트너 수는 854명으로 고용률은 전체 임직원 대비 약 4%에 달한다.

스타벅스는 차별 없는 고용을 위해 장애 종류와 정도에 관계없이 공정한 채용을 진행하며, 중증 장애인의 실습기간 중 1:1 직무지도원을 배치해 직무 적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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