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데뷔 1년차에 첫 미니앨범 발매, 믿어주셔서 감사” [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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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리원이 처음으로 미니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아일리원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아일리원의 첫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일리원의 꿈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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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아일리원이 처음으로 미니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아일리원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4월 데뷔한 아일리원은 두 장의 싱글 앨범으로 청순돌 입지를 굳혔다.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아일리원의 첫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일리원의 꿈을 그렸다.
처음으로 미니 앨범을 선보이는 아일리원은 “데뷔 1년 안에 미니앨범을 내기 쉽지 않은데 저희를 믿고 내주셔서 감사하다. 3개월 간 열심히 준비하면서 멤버들끼리 서로 의지하고 도움을 주면서 팀이 탄탄해지는 것 같아서 좋았다. 여러분 덕분에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곡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곡을 녹음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더 좋은 곡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릴지 고민했지만 열심히 연습했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아무래도 연습해야 하는 곡이 더 많아서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는 마음에 설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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