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토쿤보, 5경기 200P-82R-32A 폭발… ‘역시 밀워키의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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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29)가 4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의 막강 공격력을 뽐냈다.
아데토쿤보는 5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의 2022~2023 NBA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30득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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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는 5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의 2022~2023 NBA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30득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밀워키는 연장 접전 끝에 토론토를 104-101로 꺾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아데토쿤보. 그는 시즌 두 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아데토쿤보의 최근 페이스는 눈부시다. 전날 워싱턴 위저즈전에서 55득점을 쏟아부으며 커리어 하이를 찍기도 했던 아데토쿤보는 최근 5경기에서 무려 200득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40득점.
득점 뿐만이 아니다. 아데토쿤보는 이 5경기에서 82리바운드 32어시스트로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NBA도 ‘레전드’급 활약에 주목했다.
NBA는 공식 SNS를 통해 정규시즌 5경기에서 200득점 이상, 80리바운드 이상, 30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지난 1972년의 카림 압둘자바 이후 아데토쿤보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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