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아라 ""첫 미니앨범, 힘들었지만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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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리원(ILY:1) 아라가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멤버들의 비주얼,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은 아일리원은 새해를 맞아 첫 정식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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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해 4월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아일리원은 첫 번째 싱글 ‘러브 인 블룸’, 두 번째 싱글 ‘케세라세라’로 팬들과 만났다.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멤버들의 비주얼,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은 아일리원은 새해를 맞아 첫 정식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나는 “새로운 도전도 있었지만 서로 의지하고 도움을 주며 팀이 탄탄해진 거 같았다”고 말했다. 아라는 “아무래도 연습해야 할 곡들이 많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더 많은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마음에 더 즐겁게 연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에프씨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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