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78㎏에 근육만 40㎏, 복근 더 선명히 만드는 게 목표”(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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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남다른 새해 목표를 공개했다.
이런 황치열의 목표 중 하나는 '복근 더 선명하게 만들기'.
황치열은 이미 있지 않냐는 질문에 "있지만 좀 더 선명하게 (만들고 싶다)"면서 "근육량이 40㎏인데 42㎏로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이에 몸무게가 "몇㎏인데 거기서 근육이 40㎏냐"며 감탄했고, 황치열은 "78㎏"라며 "나머지는 뼈랑 지방으로 쌓여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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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남다른 새해 목표를 공개했다.
1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황치열은 새해 목표를 묻자 "건강. 그리고 제가 생각했던 자질구레한 목표들이 많다"며 이것들을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런 황치열의 목표 중 하나는 '복근 더 선명하게 만들기'. 황치열은 이미 있지 않냐는 질문에 "있지만 좀 더 선명하게 (만들고 싶다)"면서 "근육량이 40㎏인데 42㎏로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이에 몸무게가 "몇㎏인데 거기서 근육이 40㎏냐"며 감탄했고, 황치열은 "78㎏"라며 "나머지는 뼈랑 지방으로 쌓여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김태균은 "나는 운동을 아침부터 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하고 있다. 20-30분이라도 하려고 노력한다"며 본인의 새해 목표를 전했다.
황치열은 "쉬고 싶으면 벤츠프레스 가서 누워있어야 한다. 제 친구도 열심히 살 빼고 있는데 제가 그렇게 얘기한다"고 조언했다.
또 계단 오르기 운동에 대해서도 "제가 한 번씩 50층 정도 올라간다. 22-28층 사이에서 한 번 그분이 온다. 5분 정도 쉬었다가 하시면 된다"고 깨알 팁을 전수했다. (사진=황치열 인스타그램,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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