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일리원 "'별꽃동화' 준비하며 팀워크 단단해져"

강남구=안윤지 기자 2023. 1. 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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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리원(리리카, 나유, 로나, 하나, 아라, 엘바)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아일리원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의 타이틀곡 '별꽃동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일리원은 "이번 앨범에는 '별꽃동화' 등 총 4곡이 담겨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도 있고 팬송도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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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남구=안윤지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를 비롯해 ‘Secret Recipe'(시크릿 레시피), 메인보컬 나유의 첫 솔로곡 ‘Tasty'(테이스티), 팬송 ‘Thanks to...'(땡스 투...) 등이 수록됐다. /2023.01.0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아일리원(리리카, 나유, 로나, 하나, 아라, 엘바)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아일리원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의 타이틀곡 '별꽃동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일리원은 "이번 앨범에는 '별꽃동화' 등 총 4곡이 담겨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도 있고 팬송도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미니 앨범 내기 쉽지 않은데 준비할 수 있었다. 서로 의지하고 도움을 주면서 팀이 탄탄해진 거 같았다"라며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곡을 들려줄 수 있어서 좋다. 미니앨범이라 녹음하는 과정에 좋은 곡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래도 열심히 연습했다. 많이 들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강남구=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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