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예’ TFN, 데뷔 2주년 기념 특별 팬미팅
그룹 TFN이 팬들과 만난다.
TFN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TFN이 오는 11일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TFN Debut 2 Years Anniversary Fan Meeting’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TFN의 데뷔 2주년을 맞이해 마련되는 것이다. 멤버들은 2주년을 기념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이밖에도 눈길을 사로잡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특별한 무대를 구성해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TFN은 최근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협업과 교류를 진행해 현지에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K팝 그룹 최초로 한국어곡 스페인어버전이 아닌 오리지널 스페인어곡 ‘웬 더 선 고즈 다운’(When The Sun Gose Down)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남미 활동에 돌입하기도 했다.
현지 인기를 등에 업고 TFN은 남미 대중문화예술시상식 ‘Premios Juventud 2022’에 초청됐고 ‘우포리아 뮤직’(Uforia Music)이 선정한 ‘2022 남미가 가장 사랑하는 K팝 그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남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TFN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AAA 포테셜상’을 받으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년 연속 수상은 물론 떠오르는 루키로 인정받았다.
지난 4일부터 신청이 시작된 TFN 데뷔 2주년 팬미팅은 오는 6일까지 공식 팬카페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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