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손나은 "재벌 3세 역할, 큰 재미 자신…활약 기대해주길"

장아름 기자 2023. 1. 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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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나은이 '대행사'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손나은은 5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JTBC 새 주말드라마 '대행사'(극본 송수한/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에서 "재벌3세이고, 누가 이길지, 어떤 게 성공할 수 있을지 뛰어난 직감을 갖고 있는 캐릭터"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손나은은 "그 직감으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확인해달라"며 "매회 등장함으로써 큰 재미 드릴 거라 생각하는데 그 부분도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 뛰어난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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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손나은이 '대행사'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손나은은 5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JTBC 새 주말드라마 '대행사'(극본 송수한/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에서 "재벌3세이고, 누가 이길지, 어떤 게 성공할 수 있을지 뛰어난 직감을 갖고 있는 캐릭터"라고 말했다.

손나은은 VC그룹 재벌 3세 강한나로 출연한다. 이에 대해 손나은은 "그 직감으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확인해달라"며 "매회 등장함으로써 큰 재미 드릴 거라 생각하는데 그 부분도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 뛰어난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대행사 오피스 드라마로 오는 7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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