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축구선수 조규성 축구 게임 알려주는 진풍경
김도곤 기자 2023. 1. 5. 14:18
방송인 유병재가 축구선수 조규성(전북현대)에게 축구 게임을 전수했다.
유병재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요한 건 피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유병재는 조규성과 축구 게임에 몰두했다. 조규성은 바라만 보고 있고 정작 축구선수가 아닌 유병재가 축구 게임에 더욱 몰두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이 집에서 함께 게임을 하는 사이라는 점에 팬들은 크게 놀라며 사진의 합성 여부를 물었다.
한편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한국 축구 대표팀으로 출전해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 가나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또한 잘생긴 외모로 약 2만 명이었던 SNS 팔로워 수가 폭증해 현재 3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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