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룬 메시, 동료 축하 받으며 PSG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타르 월드컵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마지막 꿈을 이룬 리오넬 메시가 동료들의 성대한 환영을 받으며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 복귀했습니다.
다만 메시와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은 프랑스 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는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와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어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월드컵을 마치고 2주간 휴가를 보낸 메시는 이날 팀 훈련에 복귀해 다시 감각을 끌어 올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마지막 꿈을 이룬 리오넬 메시가 동료들의 성대한 환영을 받으며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 복귀했습니다.
PSG 구단은 SNS를 통해 메시가 구단 훈련장에 복귀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메시가 그라운드에 들어서자 동료들과 스태프들은 두 줄로 길게 늘어서 '가드 오브 아너'(Guard of Honour)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가드 오브 아너는 정규리그 우승팀이 미리 결정되면 우승팀 선수들이 경기 전 그라운드에 입장할 때 상대 팀이 도열해 손뼉을 치며 예우하는 것입니다.
브라질 대표팀의 '에이스' 네이마르 등도 환한 미소로 메시를 맞이했습니다.
다만 메시와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은 프랑스 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는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와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어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동료들의 축하 박수를 받으며 밝게 웃은 메시는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으로부터 특별히 제작된 상패도 받았습니다.
카타르월드컵 개막 전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던 메시는 7골 3도움을 올려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앞장섰고, 대회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됐습니다.
월드컵을 마치고 2주간 휴가를 보낸 메시는 이날 팀 훈련에 복귀해 다시 감각을 끌어 올렸습니다.
(사진=PSG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화장터가 된 주차장서 '활활'…중국 위드 코로나의 현실
- 돈 뺏고 폭행에 김밥셔틀…남편이 당한 갑질 폭로 이후
- “아내랑 왔다고 거지 취급”…축의금 10만 원, 적나요?
- 부부싸움 후 아내 목 졸라 살해한 20대…모친 신고로 검거
- '더 글로리' 송혜교가 밝힌 김밥 먹방 비하인드 “참치김밥 바꿔달라고 …”
- '인어공주', 전체관람가 등급 못 받은 이유 “공포스러운 이미지 포함”
- 감기약 쓸어가는 중국인…'500명 단체방'서 사고판다
- 근로장학금 끊겨 리볼빙…'압류' 대학은 “보도할 게 없냐”
- 피싱·불법 도박하다…'전세사기 바지사장' 됐다
- 질의순서 다 됐는데…청문회 도중 사라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