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추신수, 스태프에게 5000만 원 상당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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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SSG 랜더스의 추신수(41)가 새해를 맞아 지난해 선수단을 지원한 관계자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
SSG 구단은 5일 "추신수가 버스, 라커룸, 세탁실, 선수단 식당, 그라운드, 응원석, 훈련장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수단을 지원해준 분들께 총 5000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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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SSG 랜더스의 추신수(41)가 새해를 맞아 지난해 선수단을 지원한 관계자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
SSG 구단은 5일 "추신수가 버스, 라커룸, 세탁실, 선수단 식당, 그라운드, 응원석, 훈련장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수단을 지원해준 분들께 총 5000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보이지 않는 관계자분들이 우리 선수들을 아껴주셨기에 선수들의 기록도 향상됐다"며 "SSG의 통합 우승에 이분들의 기여도 상당히 컸다"고 공을 돌렸다.
이어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러면 이분들도 구단에 대한 사명감으로 더 열심히 하실 것"이라며 "우리 팀은 점차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매 시즌 후 팀 우승 여부와 관계없이 선수단을 위해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선수 개개인이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는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부터 37세까지 오랜 기간 미국에서 뛴 추신수는 지난해 SSG 통합 우승에는 다양한 관계자들의 공도 크다고 보고 선물을 전달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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