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삼진,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발표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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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일 개막한 전자·IT 전시회 CES 2023에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하면서 관련업체인 삼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진은 리모컨을 비롯한 IOT(사물인터넷)에 들어가는 핵심 소자인 모듈을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의 해외현지법인에 공급하고 있다.
삼진뿐만 아니라 스마트홈 관련 업체인 아카라코리아의 2대 주주인 버킷스튜디오도 5일 오후 1시 50분을 기준으로 전거래일 대비 5% 상승한 1,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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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일 개막한 전자·IT 전시회 CES 2023에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하면서 관련업체인 삼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스마트싱스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TV, 냉장고, 조명 등을 조작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삼진은 리모컨을 비롯한 IOT(사물인터넷)에 들어가는 핵심 소자인 모듈을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의 해외현지법인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TV용 리모컨은 22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전체 매출의 약 79%를 차지하고 있다.
삼진뿐만 아니라 스마트홈 관련 업체인 아카라코리아의 2대 주주인 버킷스튜디오도 5일 오후 1시 50분을 기준으로 전거래일 대비 5% 상승한 1,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카라코리아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4월 삼성전자와 전략적 사업 제휴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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