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묵 하나증권 사장, 취임 첫 행보는 '영업점 방문'

김기송 기자 2023. 1. 5. 14: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첫 대외 행사로 영업점을 방문했습니다.

오늘(5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강성묵 대표는 지난 2일 취임 이후 출근하는 직원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곧바로 서초WM 영업점을 찾았습니다. 임직원과 만나 자산관리(WM) 영업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건의사항을 듣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곧바로 하나은행 법조타운골드클럽 직원들과도 그룹 협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강 대표는 "회사 발전의 근간은 직원에 있다"며 "모두가 하나 되어 즐겁게 일하는 열린 조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강 대표는 가장 낮은 자세로 임직원을 만나고 언제든 현장으로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힌 바 있다"며 "서초WM 영업점을 시작으로 전국의 영업점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