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림, 유튜브 쇼츠→틱톡 장악…MZ 반한 '숏폼 퀸'

▲ 황우림. 제공| 린브랜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트롯2' 출신 가수 황우림이 '숏폼 퀸'으로 주목받고 있다.

황우림은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다양한 영상으로 MZ 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에 게재된 쇼츠 중 황우림의 화려한 비주얼 변신이 돋보이는 영상은 단숨에 100만 뷰를 훌쩍 뛰어넘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1초만에 옷 갈아입기' 등 센스 넘치는 표정 연기와 늘씬한 8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영상 역시 약 75만 뷰를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우림의 공식 틱톡 팔로어 역시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황우림의 라이브 실력이 돋보이는 영상은 840만 뷰를 넘어섰고, 지난해 6월 발표한 '내 사랑 바보' 챌린지 영상 역시 80만 뷰에 육박해 글로벌 팬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황우림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뮤지컬 '프리다' 등을 통해 활약 중이다. 최근 BTN 라디오 '수호천사 황우림입니다' DJ를 맡는 등 전천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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