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준비 중"이라던 안영미, 임신 발표···7월에 엄마 된다

추승현 기자 2023. 1. 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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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된다.

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오는 7월 중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5년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장거리 결혼 생활 중인 안영미는 종종 방송을 통해 "남편과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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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서울경제]

방송인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된다.

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오는 7월 중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5년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안영미는 남편과 지난 2015년 라디오 게스트와 청취자로 만나 인연으로 발전했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근무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장거리 결혼 생활 중인 안영미는 종종 방송을 통해 "남편과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많은 팬들이 그의 임신 소식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ENA '효자촌'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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