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이재욱♥고윤정, 기억 찾고 벅찬 포옹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 고윤정의 커플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새해 선물 같은 욱연커플의 케미가 이들의 해피엔딩을 기대하게 만든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극이다.
‘환혼’이 이번 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가운데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 상승 기세의 이유로 이재욱과 고윤정의 독보적인 케미가 손꼽히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진부연이 마침내 “내가 푸른 옥의 주인이자 그의 스승이었던 낙수다”라며 잃어버린 낙수의 기억을 되찾아 긴장감을 높였다. 여기에 장욱이 진부연 눈 속에 꽃처럼 피어난 환혼인의 푸른 자국을 발견하는 모습으로 극이 종료된 상황. 욱연커플의 결말에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환혼’ 측이 이재욱과 고윤정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이재욱과 고윤정은 리허설부터 서로의 연기에 집중한 채 박준화 감독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 동시에 같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랫동안 합을 맞춰온 두 사람답게 남다른 호흡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이재욱과 고윤정은 나란히 앉은 뒷모습만으로도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를 잠 못 이루게 했던 욱연커플의 로맨스 장면이 허투루 나온 것이 아님을 드러낸다.
이처럼 카메라 안팎에서 무르익은 연기 호흡과 멜로 텐션을 자랑하는 이재욱, 고윤정의 역대급 케미가 쏟아질 ‘환혼’의 향후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모인다. 나아가 욱연커플이 운명적인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매주 토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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