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건축사 무료상담실 격주 수요일 운영

고현실 2023. 1. 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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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건축과 관련한 각종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건축사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 내 건축사 9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건축허가·신고, 용도변경, 대수선, 분쟁 해소 방법 등을 상담해준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1층 건축과를 방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행정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정책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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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건축사 무료상담실 [서울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건축과 관련한 각종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건축사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 내 건축사 9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건축허가·신고, 용도변경, 대수선, 분쟁 해소 방법 등을 상담해준다.

운영시간은 격주 수요일 오후 2∼5시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1층 건축과를 방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행정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정책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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