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당 대표 불출마 선언..."당 화합·단결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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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친윤계 의원으로 꼽히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최측근이 지도부에 입성하면 당 운영과 총선 공천에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수용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또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총선승리가 절실하고, 총선승리를 위해서는 일말의 오해도 없어야 한다면서 당의 화합과 단결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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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친윤계 의원으로 꼽히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최측근이 지도부에 입성하면 당 운영과 총선 공천에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수용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또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총선승리가 절실하고, 총선승리를 위해서는 일말의 오해도 없어야 한다면서 당의 화합과 단결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상의했냐는 기자들 질문에는 대통령과 논의할 사안은 아니고 스스로 결단했다고 답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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