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RBW, 7천400여곡 음악 IP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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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는 2021년 11월 기업공개 당시 약 2천500곡의 저작권을 보유 중이었는데, 14개월 만에 3배 가까이 늘렸다.
이로써 RBW는 김태우의 '사랑비'와 이승기 '우리 헤어지자', 다비치 '8282'등 다수의 히트곡을 포함해 박효신, 허각 등 유명 가수의 곡들의 저작권을 보유하게 됐다.
헨리가 신곡을 내는 건 2020년 11월 미니음반 '저니'(JOURNEY)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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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싱글 '솔 팝 시티' 12일 발매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 RBW, 7천400여곡 음악 IP 확보 =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RBW는 이승철의 '서쪽 하늘',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 등 히트곡을 포함해 총 7천400여 건 음악 지적재산(IP)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RBW는 2021년 11월 기업공개 당시 약 2천500곡의 저작권을 보유 중이었는데, 14개월 만에 3배 가까이 늘렸다.
이로써 RBW는 김태우의 '사랑비'와 이승기 '우리 헤어지자', 다비치 '8282'등 다수의 히트곡을 포함해 박효신, 허각 등 유명 가수의 곡들의 저작권을 보유하게 됐다.
김진우 RBW 대표는 "다양한 마케팅을 포함해 IP를 활용한 경영을 통해 음악 IP의 밸류를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 헨리, 신곡 발표 = 가수 헨리가 2년 2개월 만에 신곡 '문라이트'(Moonlight)를 오는 11일 발매한다.
헨리가 신곡을 내는 건 2020년 11월 미니음반 '저니'(JOURNEY) 이후 처음이다.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문라이트'는 헨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경쾌한 인디팝 곡"이라고 소개했다.
▲ 나얼, 싱글 '솔 팝 시티' 12일 발매 = 가수 나얼이 싱글 '솔 팝 시티'(Soul Pop City)를 이달 12일에 발매한다고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이 밝혔다.
'솔 팝 시티'에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사이 솔(Soul)과 아르앤드비(R&B) 장르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나얼은 성시경과 태연 등 K팝 대표 보컬리스트와 협업한 발라드 프로젝트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도 진행하고 있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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