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태원 국정조사 17일까지 열흘 연장...내일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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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기간을 10일 늘려 오는 17일까지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는 내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기간 연장의 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동에서는 1월 임시국회 개회 문제에 대해서는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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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기간을 10일 늘려 오는 17일까지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는 내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기간 연장의 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3차 청문회 증인 채택과 시기, 재발 방지 대책을 위한 공청회 개최 시기, 보고서 채택 논의에 대해서는 특위에서 논의하는 게 마땅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동에서는 1월 임시국회 개회 문제에 대해서는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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