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훈련사' 연장 방영 확정…강형욱 "더 많이 만나고 배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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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훈련사의 여정을 담은 '고독한 훈련사'가 연장 방영을 확정했다.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는 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세상의 모든 개들과 만나기 위해 떠난 강형욱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강형욱은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 만나서 듣고, 더 많이 배우고 싶다"며 "니들 덕에 연장간다"며 그동안 출연한 개와 강아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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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강형욱 훈련사의 여정을 담은 '고독한 훈련사'가 연장 방영을 확정했다.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는 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세상의 모든 개들과 만나기 위해 떠난 강형욱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강형욱은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 만나서 듣고, 더 많이 배우고 싶다"며 "니들 덕에 연장간다"며 그동안 출연한 개와 강아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오는 5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9회에서는 특별한 인연으로 가족이 된 반려견과 반려인들을 만나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대형견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우기 위해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가고, 중성화를 하지 않고 살아가는 가족 등 다양한 가족들이 소개된다.
이날 강형욱은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반려견에 대한 애정까지 갖춘 견주들을 보고 "반려 문화를 만드는 것이 훈련사가 아니라 개를 잘 키우며 솔선수범하는 분들이다. 이런 분들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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