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반만에 200호점 연 버거집..."가성비 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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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200호점을 돌파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브랜드 콘셉트인 가성비 메뉴들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노브랜드 버거 만의 독자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노브랜드 버거에서만의 메뉴 출시로 색다른 마케팅을 강화하고 충청지역과 상반기 진출 예정인 호남지역으로 매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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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200호점을 돌파했다. 지난 2019년 8월 노브랜드 버거 1호점인 홍대점이 문을 연지 3년4개월만이다.
5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노브랜드 버거의 성장세는 맛과 품질이 뛰어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것이 젊은 층에게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노브랜드 버거 만의 독자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케팅을 펼치면서 버거 주 고객층인 젊은 층을 만족시킨 것고 하나의 원인으로 꼽았다.
신세계푸드는 스포츠마케팅에도 힘썼다. 지난해 7월 신세계 그룹 SSG랜더스 야구단과 노브랜드 버거 데이(NBB DAY) 이벤트를 진행했다. 야구팬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NBB DAY에 맞춰 특별 제작한 NBB 에디션 유니폼 300벌은 판매 1시간 만에 완판됐다. 당시 한정 메뉴로 선보인 버거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정식 메뉴로 출시됐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브랜드 콘셉트인 가성비 메뉴들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노브랜드 버거 만의 독자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노브랜드 버거에서만의 메뉴 출시로 색다른 마케팅을 강화하고 충청지역과 상반기 진출 예정인 호남지역으로 매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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