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왓챠 2주 연속 1위…권혁 표 직진 '사내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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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권혁이 '사내연애'로 직진하기 시작했다.
4일 왓챠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신입사원' 3회가 공개됐다.
'신입사원'은 워커홀릭 차도남 파트장 종찬(권혁)과 그의 앞에 나타난 귀여운 늦깎이 신입사원 승현(문지용)의 아슬아슬 좌충달콩 사내연애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신입사원'은 첫 회 공개 당시 일본 VOD 플랫폼 라쿠텐 TV의 한국 드라마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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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입사원' 권혁이 '사내연애'로 직진하기 시작했다.
4일 왓챠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신입사원' 3회가 공개됐다. '신입사원'은 워커홀릭 차도남 파트장 종찬(권혁)과 그의 앞에 나타난 귀여운 늦깎이 신입사원 승현(문지용)의 아슬아슬 좌충달콩 사내연애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신입사원'은 첫 회 공개 당시 일본 VOD 플랫폼 라쿠텐 TV의 한국 드라마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다. 더불어 공개 직후 2주 연속 '왓챠' TOP 10 1위를 차지했다.
가장 최근에 공개된 3화에서 종찬은 볼 뽀뽀를 받은 승현이 당황해하자 실수라며 사과했다. 이어 다음 날, 공과 사 구분이 확실한 종찬은 지난밤 일은 잊은 듯이 행동했다. 그
퇴근 후 유성(최시훈)과 술자리를 가지던 종찬은 승현이 억지로 마케팅부 회식 자리에 불려나간 걸 알게 됐다.
그곳에서 승현을 구해낸 종찬은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거 정말 힘든 거 알아요?"라고 입을 맞췄다. 이후 종찬은 승현에게 "퇴근하고 영화나 봅시다"라고 데이트 신청을 건네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불을 지폈다.
특히 종찬을 연기한 권혁은 워커홀릭 파트장과 사랑에 서툰 남자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냉·온탕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중반부를 향해 가고 있는 '신입사원'에서 과연 어떤 면모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입사원'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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