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적금상품 금리 최대 0.8%p 인상
유은실 2023. 1. 5.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이 5개 적금상품 금리를 최대 0.80%포인트(p)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금리 인상 상품은 △우리 200일 적금(0.80%포인트 인상) △WON적금(0.60%포인트 인상) △우리 SUPER 주거래 적금(0.50%포인트 인상)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200일적금·WON적금 등 금리 인상
영업점·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동일 적용
영업점·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동일 적용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우리은행이 5개 적금상품 금리를 최대 0.80%포인트(p)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금리 인상 상품은 △우리 200일 적금(0.80%포인트 인상) △WON적금(0.60%포인트 인상) △우리 SUPER 주거래 적금(0.50%포인트 인상)이다. 지점별 특판적금 중에선 우리 영업점명 적금과 우리 업체명 적금도 각각 0.50%포인트씩 인상한다.
우리은행 창립 124주년에 맞춰 시행되는 이번 금리 인상은 이날부터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 대해 적용된다. 영업점 창구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창립 124주년을 맞이해 목돈 마련을 원하는 고객님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적금상품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하 32.6도...'대한도 얼어 죽는다'는 소한에 닥친 양평의 혹한[그해 오늘]
- "동거녀 반지도 팔아"…이기영 전재산 62만원, '금품' 노린 듯
- 꽁꽁 모습 감춘 이기영…강제로 후드·마스크 벗겼다면?
- 檢, 장근석 모친 '역외탈세' 벌금 45억원 전액 집행
- "김정은, 밤만 되면 여성과 호텔에"...父 김정일도 '여성편력' 못 막았다
- [단독]“휴가 제대로 못 가는 현실”…주52시간제 유연화 최대 난관되나
- “밥 주는데 절이라도 해야지”…영하 날씨에 새벽부터 줄 선 어르신들
- '당구여제' 김가영, 하늘나라 떠난 할머니에 바친 눈물의 트로피
- 홍삼제품 검사하니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식약처, 판매중단·회수
- 여야, `이태원 국조` 10일 연장 합의…1월 임시국회는 `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