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모리스', 선댄스영화제 초청 화제 "기대감 UP"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어메이징 모리스'가 2023년 선댄스영화제에 초청된 것은 물론,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을 얻고 있어 화제다.
새해 2월 극장가,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처로 국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영화 '어메이징 모리스'가 오는 1월19일(목) ~ 1월29일(일) 진행되는 제39회 선댄스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다.
선댄스영화제는 독창성 없이 구조화된 스토리, 연출로 만들어지는 영화에 반발, 감각적인 스토리와 세련된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들을 알리기 위해 1978년 창설됐다.
특히, 선댄스영화제는 여타 상업성을 띤 영화제들과 다르게 작품 전반에 걸친 연출적 재치와 메시지가 뛰어난 영화만을 초청하는 권위 있는 영화제다. 이러한 선댄스영화제 KIDS 섹션에 초청된 '어메이징 모리스'는 그 작품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단 두 편에 불과한 애니메이션 초청작 중, 장편 부문 유일한 애니메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 매체들은 “정말 매력적인 영화!”(The Gaurdian), “따뜻하고 흥미로운 캐릭터들의 떠들썩한 어드벤처”(Shadows on The Wall), “등장인물이 관객들에게 말을 거는 구조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시선도 사로잡았다”(The Sun), “테리 프래쳇 작품을 원작으로 한 이 멋진 애니메이션은 날카롭게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격동적인 흥미로움이 돋보인다”(Daily Express), “마지막 장면을 보고 나면, 고양이 모리스처럼 미소 짓게 된다”(Eye for Film), “스릴감 있는 어드벤처를 즐기는 가족 관객이라면 재밌을 것”(Observer) 등 뜨거운 호평을 보냈다.
2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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