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격리 거부하고 도주한 중국인 40대 男 서울서 발견…격리장소 이동

김성진 기자 2023. 1. 5.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경찰청은 5일 오후 12시55분쯤 서울시 중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중국국적 4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재 격리 장소로 이동 중이다.

A씨는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후 입국장 PCR(유전자증폭) 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같은 날 밤 10시쯤 임시 격리시설로 지정된 인천 영종도에 있는 호텔에 도착해 도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5일 오후 12시55분쯤 서울시 중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중국국적 4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재 격리 장소로 이동 중이다.

A씨는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후 입국장 PCR(유전자증폭) 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같은 날 밤 10시쯤 임시 격리시설로 지정된 인천 영종도에 있는 호텔에 도착해 도주했다. 이후 택시를 타고 인천 밖으로 이동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