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특수 누린 백화점 업계…백화점 톱5, 전월比 방문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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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12월 Tmap 사용자를 분석했다.
12월 기준 전국 백화점의 브랜드별 랭킹은 ▲롯데백화점(83만 대) ▲현대백화점(64만 4,000대) ▲신세계백화점(63만 1,000대) ▲NC백화점(15만 7,000대) ▲갤러리아백화점(14만 1,000대) 순으로 11월에 이어 롯데백화점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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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기준 전국 백화점의 브랜드별 랭킹은 ▲롯데백화점(83만 대) ▲현대백화점(64만 4,000대) ▲신세계백화점(63만 1,000대) ▲NC백화점(15만 7,000대) ▲갤러리아백화점(14만 1,000대) 순으로 11월에 이어 롯데백화점이 1위를 차지했다.
상위 5개 백화점 모두 11월 대비 방문객이 증가했다. 전월 대비 증감률은 각 ▲롯데백화점 14.8% ▲현대백화점 14% ▲신세계백화점 22.3% ▲NC백화점 6.4% ▲갤러리아백화점 9.9%로 연말 특수를 누린 모습이다.
지점별 상위 5곳은 ▲현대백화점 여의도점(14만 8,000대) ▲현대백화점 판교점(11만 5,000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10만 대) ▲롯데백화점 동탄점(8만 1,000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7만 5,000대)로 순위에는 변동이 없으며 차량도착수는 모두 늘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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