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몸 안 좋았다...연말 시상식 끝난 후부터 아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YB 윤도현이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몸이 좀 안 좋았다. 작년 연말 시상식 끝난 후부터 아팠는데 이제 다 나아간다. 걱정할까봐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생방송 왜 안 하나 하고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말씀드린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도현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몸이 좀 안 좋았다. 작년 연말 시상식 끝난 후부터 아팠는데 이제 다 나아간다. 걱정할까봐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생방송 왜 안 하나 하고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말씀드린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걱정마라. 이제 안 아프니까. 금요일에는 생방 출동할 예정이다. 예전에 집에서 혼자 맥북,아이폰,아이패드 가지고 ‘윤도현의MuZik’이라는 라디오를 만들어서 해본 경험이 있어서 이런 건 껌이다”라고 적었다.
또 “암튼 다들 건강하시고 내일도 4시에 만나자. 뒤룩뒤룩 되어가는중이라 아주 묵직한게 좋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행이에요. 식사, 약, 영양제, 과일, 차 뭐든 골고루 잘 챙겨드세요”, “아프지 마세요. 너무 속상해요”, “혹시나 했는데 진짜 아프셨군요. 푹 쉬시고 금요일 라디오로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도현은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DJ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