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 전기차 누적 생산 30만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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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차 브랜드, 니오(Nio)가 브랜드 출범 이후 누적 생산 30만대를 달성했다.
니오는 지난 2018년 5월, 첫 전기차를 생산하며 중국의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고 다채로운 전기차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최근, 니오는 브랜드의 주력 생산 거점인 '네오파크(NeoPark)'에서 30만대 생산을 달성하는 '특별한 기념일'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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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차 브랜드, 니오(Nio)가 브랜드 출범 이후 누적 생산 30만대를 달성했다.
니오는 지난 2018년 5월, 첫 전기차를 생산하며 중국의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고 다채로운 전기차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생산 시작 7개월만에 10만대 생산을 달성한 니오는 코로나 19(Covid 19)로 인해 생산이 저조했던 기간을 지나 올해 4월, 20만대 생산을 달성했다.
그리고 최근, 니오는 브랜드의 주력 생산 거점인 ‘네오파크(NeoPark)’에서 30만대 생산을 달성하는 ‘특별한 기념일’을 갖게 됐다.
30만 번째로 제작된 전기차는 푸른색의 중형 전기 세단, ET5이며 니오는 이를 기념하는 영상과 관련 자료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니오는 브랜드 출범 이후 27만 3,000대 이상의 차량을 고객들에게 전달했으며 니오의 브랜드 거점인 ‘니오 하우스’ 등의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니오는 2023년, 새로운 전기차 다섯 종을 공개하며 더욱 다채로운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고,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할 가할 계획이다.
한편 니오는 모터스포츠 영역에서의 활동에서도 힘을 더하고 있다. 알렉스 휘(Alex Hui)를 대표로 니오 333 E팀(Nio 333 FE Team)을 통해 포뮬러 E에 참전하고 있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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