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에스동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TMC 인수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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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가 국내 최초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기업인 타운마이닝캄파니(TMC)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오후 1시27분 현재 아이에스동서는 전 거래일 대비 6050원(22.28%)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전날 전자공시를 통해 TMC의 지분 100%를 취득하는 인수 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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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1시27분 현재 아이에스동서는 전 거래일 대비 6050원(22.28%)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전날 전자공시를 통해 TMC의 지분 100%를 취득하는 인수 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2275억원이며, 거래일자는 오는 2월17일이다. 이에 따라 아이에스동서는 단숨에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 매출액 2위, 영업이익률 1위의 실적을 확보하게 됐다.
TMC는 2021년 당시 매출 369억원, 영업이익 15억원 수준에 그쳤지만, 아이에스동서의 투자 이후 적극적인 사업을 펼쳐 2022년 3분기 기준 누적 매출 724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TMC는 현재 경북 구미 등에 총 3개의 공장을 가동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핵심 경쟁력은 원료수급과 기술력인데 아이에스동서의 경우 원료 수급에서 이미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어 TMC, 리씨온의 기술력이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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