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정원장 '만약 DJ라면' 강연, 7일 광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오는 7일 광주를 찾아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이날 특강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초청으로 마련됐고, '만약 지금 DJ라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오는 7일 광주를 찾아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이날 특강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초청으로 마련됐고, '만약 지금 DJ라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호남 출신으로 국회의원과 여·야 지도부, 정부 요직을 두루 경험한 박 전 원장의 복당 후 첫 호남지역 특강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박 전 대표는 본인의 정치경험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와 정치권이 나아가야 할 방안 등에 대한 해법과 호남의 역할, 민주주의에서 시민의 정치 참여가 갖는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공개 특강으로 당원은 물론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한편 박 전 원장은 4선 국회의원으로, 김대중정부 대통령 비서실장, 문재인 정부 국정원장, 문화관광부장관,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국민의당 대표,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고문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