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울산 우승공신 아마노 준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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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일본의 아마노 준을 영입했다.
전북은 5일 아마노 준 임대 영임을 발표했다.
아마노는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 출신으로 지난해 임대 신분으로 울산 현대로 이적해 우승에 기여했다.
아마노는 "전북은 우승도 많이 하고 ACL에 항상 진출하는 팀이라 요코하마 시절부터 잘 알고 있었다"라며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즌 우승과 리그 베스트11 수상을 꼭 이뤄내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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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5일 아마노 준 임대 영임을 발표했다.(지난해 11월20일 본지 단독보도)
아마노는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 출신으로 지난해 임대 신분으로 울산 현대로 이적해 우승에 기여했다.
아마노는 정확한 왼발과 슛, 패스, 기술을 앞세워 리그 30경기에 출전하해 9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적응이 필요없는 아마노는 그의 장점에 노련미를 더하여 올시즌 K리그에서 더욱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마노는 “전북은 우승도 많이 하고 ACL에 항상 진출하는 팀이라 요코하마 시절부터 잘 알고 있었다”라며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즌 우승과 리그 베스트11 수상을 꼭 이뤄내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전북은 추가 외국인 선수 영입을 통해 새로 바뀐 외국인 선수 제도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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