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건축과 분과 시행… 주민 주거수준 향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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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가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건축과를 건축과·건축관리과로 분과를 단행했다.
이번 분과는 해마다 공동주택 신축이 증가하는 지역의 여건을 고려해 건축과에 재개발·재건축지원계를 신설해 재개발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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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가하고 있는 공동주택 공동시설의 문제점인 입주민 간의 분쟁(2020년 180건, 2021년 235건, 2022년 244건)을 중재·조정하는 전담 부서인 건축관리과를 신설해 건축행정의 전문·효율성을 강화한다. 이번 시행을 통해 공동주택 중심의 주거시설로 변화하는 현시대에 공동시설의 투명·안전성 확보로 구민의 주거수준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계묘년의 새해를 맞아 구민을 위한 구청장의 공약이 실행되는 건축행정의 변화는 ‘보다 더 살기 좋은 부산진구, 도약하는 부산진구’를 위한 첫걸음이기도 하다.
김영욱 구청장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공동주택 공동시설의 부실한 관리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피해 등을 전담 부서를 통해 적극적인 감사, 원만한 해결로 구민이 행복한 건축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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