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소니·혼다 합작사 전기차 선보인다…CES서 '아필라' 공개 [영상]

최수진 2023. 1. 5.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니와 혼다의 합작사 '소니혼다 모빌리티'가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전기차 '아필라(Afeela)' 프로토타입(시제품)을 공개했다.

소니혼다 모빌리티는 2025년 아필라 사전계약을 시작해 오는 2026년 북미 시장에서 양산차를 판매할 계획이다.

아필라의 프로토타입에는 모두 45개의 카메라와 센서 등이 탑재돼 차량 외부 사물을 인식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니혼다 모빌리티 첫 전기차 아필라(Afeela) 프로토타입/영상=아필라 공식 유튜브 채널


소니혼다 모빌리티 첫 전기차 아필라(Afeela) 프로토타입/사진=소니


소니와 혼다의 합작사 '소니혼다 모빌리티'가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전기차 '아필라(Afeela)' 프로토타입(시제품)을 공개했다.

소니혼다 모빌리티는 2025년 아필라 사전계약을 시작해 오는 2026년 북미 시장에서 양산차를 판매할 계획이다.

소니혼다 모빌리티 첫 전기차 아필라(Afeela) 프로토타입/영상=아필라 공식 유튜브 채널

아필라의 프로토타입에는 모두 45개의 카메라와 센서 등이 탑재돼 차량 외부 사물을 인식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모빌리티 서비스 및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미국 유명 게임 제작사 에픽 게임즈, IT 기업 퀄컴과도 협력하기로 했다.

소니혼다 모빌리티 첫 전기차 아필라(Afeela) 프로토타입/사진=소니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