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스위스行… BIS 총재 회의 참석

강한빛 기자 2023. 1. 5.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7일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 참석차 출국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총재는 8~9일 양일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 회의 중 ▲세계경제 회의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 회의 ▲전체 총재 회의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 총재는 이 자리에서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상황과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사진=장동규 기자
한국은행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7일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 참석차 출국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총재는 8~9일 양일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 회의 중 ▲세계경제 회의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 회의 ▲전체 총재 회의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 총재는 이 자리에서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상황과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한편 이 총재는 11일 귀국해 오는 13일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