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우진아이엔에스, 장 초반 돌연 '상한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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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아이엔에스가 과거 마이스(MICE) 공사를 수주한 이력이 부각되면서 장 초반 주가가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에 우진아이엔에스가 MICE 공사를 수주한 이력이 다시 재조명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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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아이엔에스가 과거 마이스(MICE) 공사를 수주한 이력이 부각되면서 장 초반 주가가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5일 오후 1시 기준 우진아이엔에스(010400)는 전 거래일 보다 29.92% 상승한 67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2030년까지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인프라 개발에 공공과 민간에서 사상 최대인 11조원을 투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2024년 서울 마곡을 시작으로 2026년 서울역 북부, 2030년 잠실에 잇따라 복합단지가 들어서는 서울은 한화와 롯데 등 민간기업이 투자한 사업비만 도합 6조원이 넘는다.
이에 우진아이엔에스가 MICE 공사를 수주한 이력이 다시 재조명된 것이다. 우진아이엔에스는 지난해 10월 롯데건설로부터 165억4950만원 규모의 마곡 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CP1) 중 기계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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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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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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