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7400곡 지적재산권 확보…14개월만 300%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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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알비더블유(RBW)가 곡의 음악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1월 기준 7400곡이 넘는 음악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1월 기업공개(IPO) 당시 약 2500곡의 저작권을 보유 중이었던 RBW는 불과 14개월 만에 300%에 육박하는 성장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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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알비더블유(RBW)가 곡의 음악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1월 기준 7400곡이 넘는 음악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1월 기업공개(IPO) 당시 약 2500곡의 저작권을 보유 중이었던 RBW는 불과 14개월 만에 300%에 육박하는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최근 추가된 음악 IP에는 이승철 '열을 세어 보아요', '서쪽하늘', 양정승 '밤하늘의 별을', 백지영 '잊지 말아요', 김태우 '사랑비', 이승기 '우리 헤어지자', 다비치 '8282', 시크릿 '마돈나(Madonna)' 등의 메가 히트곡이 다수 포함됐다. 이외에 MC몽, 박효신, 허각, 포스트맨, 더로즈 등 아티스트의 곡들도 포함됐다.
RBW 김진우 대표는 "다양한 마케팅을 포함한 IP 매니지먼트 활동을 통해 음악 IP의 밸류를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7400여 곡의 음악 IP를 활용하는 신규 사업을 보다 전략적으로 추진, 매출 증대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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