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며느리' 김영희 고부, 승부욕에 불타 뽀뽀까지...'무슨 일?'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승부욕에 불타 시어머니와 뽀뽀까지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예고한다. 

5일 방송되는 E채널 예능 ‘개며느리’ 8회 예고에는 신년 맞이 고부 단합대회를 개최하는 고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자리에 모인 시어머니들의 자존심을 건 ‘한식대첩’이 펼쳐진다. 며느리는 구경하고 시어머니만 요리하는 신개념 요리 대회로 어떤 웃음을 선사해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한식대첩 후 다채로운 게임이 이어지며 고부 사이를 더욱 끈끈하게 만든다고. 특히 승부욕에 눈이 먼 김영희 고부는 뽀뽀까지 감행했다고. 이를 지켜보던 김영희는 “내가 저랬어?”라며 놀라워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고부 단합대회 현장이 공개되는 ‘개며느리’는 오늘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티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