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MBC 연예대상' 수상 직전 '흙빛 얼굴'…시선 강탈 [나 혼자 산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 직전 보인 '흙빛 얼굴'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놀람의 연속이었던 '2022 MBC방송연예대상' 영광의 순간, 무지개 회원들의 비하인드가 전격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전 회장 전현무가 대상의 주인공이 된 것을 비롯해 올해의 프로그램상, 올해의 예능인상(전현무, 박나래), 베스트 커플상(팜유 라인), 남자 우수상(키), 인기상(이장우), 베스트플레이어상(기안84), 남자 신인상(코드 쿤스트)까지 무려 9관왕을 싹쓸이했다. 시청자들은 "’나혼산’ 9관왕 싹쓸이 인정!", "2022년은 '나혼산', 다시 전성기 맞이함"이라며 축하했다.
9관왕을 수상한 영광의 순간 뒷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시상식에서도 '팜유 본능'을 숨기지 못한다. 이장우는 명품 클러치백에 한가득 젤리를 담아 '팜유 막내'다운 클래스를 보여준다. 박나래는 그런 이장우의 준비성에 감탄하며 카메라를 피해 아슬아슬 젤리 먹방을 즐긴다. 코드 쿤스트가 "왜 회식을 여기서 해”라고 놀랄 정도라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무지개 회원들은 수상자로 서로의 이름이 연호 될 때마다 자기 일처럼 기뻐한다. 키가 "진짜 수상 여부 모르는 거구나?"라고 놀랄 만큼, 무지개 회원들의 생생한 반응과 놀람의 연속이었던 수상 순간 다시 보기가 펼쳐져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는 전현무의 대상 수상 순간과 수상 소감을 밝힐 당시 무지개 회원들의 리얼 반응이다. 대상 시상이 다가올수록 안절부절못하고 얼굴이 흙빛으로 변해가는 전현무의 미세한 변화가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굳은 전현무와 달리 박나래를 중심으로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의 '무린세스(전현무+프린세스)' 변신을 준비하며 분주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전현무가 대상 수상 소감을 밝히다 울컥하며 눈물을 보이는 장면과 그런 전 회장을 보며 "현무 형 저런 모습 처음 봐…"라고 놀라는 키를 비롯해 무지개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같이 오열(?)한 웃음과 감동의 현장이 공개될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전현무의 대상 수상 비하인드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