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금혼령' 특별출연…공냥총 단주 반란탄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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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특별출연한다.
5일 노민우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노민우가 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노민우는 최근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특별출연해 천재 영화감독 오훈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은 오는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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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특별출연한다.
5일 노민우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노민우가 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이 나타나 벌이는 궁궐 사기극이다.
극중 노민우는 공냥총 단주 반란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노민우는 최근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특별출연해 천재 영화감독 오훈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번 '금혼령'에서도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은 오는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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