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겨울 나무의 수묵화
2023. 1. 5. 13:00
바야흐로 나목(裸木)의 계절입니다.
나무는 잎새를 모두 떨궈 실핏줄 같은 잔 가지를 드러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앞 비술나무 실루엣과 대형 유리창에 생긴 반영이 아름답습니다.
한겨울에 멋진 수묵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경복궁 뒤편의 인왕산 정상에는 잔설이 가득합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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