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결혼 3년만 임신 "7월 출산 예정"

조연경 기자 2023. 1. 5. 12: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안영미(39)가 새해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안영민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출산 예정 시기는 오는 7월이다"고 전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5년 간 교제한 동갑내기 회사원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간 여러 번 임신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던 안영미였던 만큼 네티즌들의 축하 인사도 쏟아지고 있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SNL 코리아' 등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과 예능 '라디오 스타',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열린 2022 MBC 연예대상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지만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아 소속사 대표 송은이가 대리 수상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