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새해 첫 한국영화 '스위치', 극장가 사로잡을까

김광현 기자 2023. 1. 5.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볼만한 최신 개봉 영화 소식을 김광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권상우/영화 <스위치> : 2023년 1월 첫 포문을 여는 한국영화입니다. 아주 밝은 해피 바이러스를 느끼실 수 있는 영화기 때문에.]

영화 3천 년의 기다림은 조지 밀러 감독이 7년 만에 내놓은 판타지 영화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볼만한 최신 개봉 영화 소식을 김광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스위치 / 감독 : 마대윤 / 출연 :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안하무인 톱스타 박강과 그의 친구이자 매니저인 조윤.

크리스마스이브 저녁, 신비로운 힘에 의해 두 사람의 인생이 뒤바뀝니다.

갑자기 아내와 두 아이까지 생기게 된 박강.

영화는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 줍니다.

[권상우/영화 <스위치> : 2023년 1월 첫 포문을 여는 한국영화입니다. 아주 밝은 해피 바이러스를 느끼실 수 있는 영화기 때문에….]

---

[3000년의 기다림 / 감독 : 조지 밀러 / 출연 : 틸다 스윈튼, 이드리스 엘바]

한 골동품 가게에서 기념품으로 구입한 작은 병.

쌓인 먼지를 닦아내자 거대한 정령이 나타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3천 년의 시간 동안 자신이 만나 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영화 3천 년의 기다림은 조지 밀러 감독이 7년 만에 내놓은 판타지 영화입니다.

---

[패닉런 / 감독 : 필립 노이스 / 출연 : 나오미 왓츠, 제이슨 클락]

아침 조깅을 하다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총격테러가 발생했다는 긴급 문자를 받게 된 어머니.

시시각각 변하는 테러 현장의 소식을 접하며 아들을 구하기 위해 나섭니다.

패닉런은 미국 내 총기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영화입니다.

---

[더 퍼스트 슬램덩크 / 감독 : 이노우에 다케히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도전을 그린 더 퍼스트 슬램덩크입니다.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만화 슬램덩크가 원작으로 극장판의 주인공은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입니다.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에 참여했습니다.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