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윤도현 "네, 제가 몸이 좀 안 좋았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밴드 YB 보컬 윤도현이 아팠던 몸 상태를 전했다.
윤도현은 4일 "네 제가 몸이 좀 안 좋았습니다"라고 밝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내 그는 "작년 연말 시상식 끝난 후부터 아팠으니 이제 다 나아갑니다. 걱정할까 봐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생방송 왜 안 하나 하고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걱정 마세요. 이제 안 아프니까. 금요일에는 생방 출동할 예정입니다!"라며 걱정을 덜었다.
윤도현은 "아무튼 다들 건강들 하시고 내일도 4시에 만납시다! 디룩디룩(뒤룩뒤룩) 되어가는 중이라 아주 묵직한 게 좋습니다"라고 셀프 디스하기도 했다.
윤도현은 현재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를 진행 중으로, 작년 열린 '2022 MBC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 이하 윤도현 글 전문.
네 제가 몸이 좀 안좋았습니다.
작년 연말 시상식 끝난후부터 아팠으니
이제 다 나아갑니다 걱정 할까봐 말 안하려고 했는데
생방송 왜 안하나 하고 궁금해 하실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걱정마세요 이제 안아프니까
금요일에는 생방 출동 할 예정입니다!
예전에 집에서 혼자 맥북,아이폰,아이패드 가지고 “윤도현의MuZik” 라는 라디오를 만들어서 해본경험이 있어서 이런건 껌입니다!
암튼 다들 건강들 하시고 내일도 4시에 만납시다!
디룩디룩 되어가는중이라 아주 묵직한게 좋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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