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희 한화운용 대표 "고객 솔루션 위한 다양한 ETF 선보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가 고객 솔루션을 위해 훌륭한 상품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도 적극적으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출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이런 테마 ETF 뿐 아니라 시장 금리가 상당히 높은 상황에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장·단기 채권 ETF, 다양한 고객의 투자 목적에 부합할 수 있는 솔루션 ETF 등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개인투자자 뿐 아니라 기관의 투자 수요와 투자 목표 달성을 위해서도 용이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가 고객 솔루션을 위해 훌륭한 상품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도 적극적으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출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아리랑 K방산Fn ETF' 신규 상장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지난해 14개 신규 ETF를 상장했는데, 이 중 13개가 '국내 최초' 타이틀을 달고 상장했다"며 "해외 테마형 ETF 뿐 아니라 타겟데이터펀드(TDF) ETF와 같은 투자 솔루션 상품이 있었고, 애플 단일 종목에 투자하는 ETF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이런 테마 ETF 뿐 아니라 시장 금리가 상당히 높은 상황에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장·단기 채권 ETF, 다양한 고객의 투자 목적에 부합할 수 있는 솔루션 ETF 등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개인투자자 뿐 아니라 기관의 투자 수요와 투자 목표 달성을 위해서도 용이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선보인 아리랑 K방산Fn ETF와 관련해 "K방산은 지정학적 이슈 등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방산 기업들의 기술력이나 서비스경 쟁력, 가성비 모든 측면에서 전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분간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방위산업이 우리나라 주요 산업으로 확실히 자리할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테마에 대해 올해 들어 최초로 고객에게 투자전략을 선보이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운용, KODEX종합채권액티브 ETF 순자산 2조원 돌파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