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애플뮤직·샤잠 선정…"올해 빛낼 트렌드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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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가 독보적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애플뮤직은 매해 샤잠 데이터를 분석해 '샤잠 트렌드 플레이리스트'를 발표하고 있다.
케플러가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케플러는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 타이틀곡 '와 다 다'(WA DA DA)의 큰 인기에 힘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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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케플러가 독보적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음악 플랫폼 ‘애플뮤직’과 뮤직 디스커퍼리 앱 ‘샤잠’은 5일 ‘2023년 올해를 빛낼 50곡 트렌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애플뮤직은 매해 샤잠 데이터를 분석해 ‘샤잠 트렌드 플레이리스트’를 발표하고 있다. 한 해 큰 성장이 예상되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선정한다.
케플러가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케플러는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 타이틀곡 ‘와 다 다’(WA DA DA)의 큰 인기에 힘입었다.
월드와이드 신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이스 스파이스, 로사 린, 에이드, 머드리고, 베이비 돌 등과 함께 명단에 올랐다.
케플러도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케플러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케플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해 데뷔 10개월 만에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신인 그룹으로서는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다.
<사진제공=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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