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2년 2개월 만에 신곡 발표…'문라이트' 발매
박정선 기자 2023. 1. 5. 12:07
가수 헨리가 2년 2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가 5일 전했다.
헨리는 오는 11일 싱글 'Moonlight'를 발매하고 모처럼 뮤지션 활동을 재개한다. O.S.T 또는 방송 음원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신곡은 2020년 11월 EP 'JOURNEY'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Moonlight'는 헨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인디팝 곡이다. 미국 록밴드 OneRepublic과 작업으로 널리 알려진 멀티 플래티넘(multi-platinum) 작곡가 Tyler Spry와 Simon Oscroft가 함께 프로듀싱했다.
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신곡에 대해 "고민은 털어내고 해가 뜰 때까지 춤을 추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자신의 평소 발라드 스타일을 버리고 빠른 템포와 따라 부르기 좋은 멜로디의 곡으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설명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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